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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로 반응이 전세계적으로 뜨겁습니다. 특히 차무식 역의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가 역시 명불허전입니다.저는 이 최민식 배우님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데요.최민식님의 연기의 진가를 알게된 수많은 작품중 제 기억속에는 '악마를 보았다,2010' 라는 영화가 정말 뇌리깊히 박혀있습니다.이영화는 이병헌 배우님과 함께 주연으로 나온작품인데 정~말 명작입니다. 다소 잔인할 수 는 있으나 너무 좋은 작품이므로 강력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사진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기본정보

    • 개요 범죄 대한민국
    • 상영시간 144분
    • 개봉 2010.08.12
    • 평점 8.03
    • 감독/출연
      감독 김지운 | 이병헌 | 최민식 | 전국환 | 천호진 | 오산하 | 김윤서

     

    줄거리 및 소개

    국정원 보안요원 '수현(이병헌 분)'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을 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는 수치심과 분노로 가장 아픈 복수를 다짐합니다. 수현은 연쇄살인범 '장경철(최민식 분)'이 범인임을 알게 되고, 고통을 반복하고 놓아주는 것으로 고육지책을 시작한다. 하지만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상대의 모습을 즐기면서 반격을 시작합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사진2
    영화 악마를 보았다 포스터 사진2

    영화 감상평

    세계의 서쪽 절반(특히 할리우드)은 여전히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많은 역겹고 혐오스럽고 충격적인 시퀀스를 보여주기 위한 유일한 목적으로 고문 포르노 공포 영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지만, 세계의 동쪽 부분(통상적인 선구자로서 한국을 포함)은 이미 "악마를 보았다"와 함께 다음 단계로 진화했습니다. 아마도 2000년 이후 최고의 10가지 중 하나인 이 환상적인 영화에서 극도로 노골적이고 타협하지 않는 폭력은 캐릭터의 발전에 부차적인 것일 뿐이며, 대중의 믿음과는 반대로 복수는 전혀 달지 않고 대신 시며, 끔찍한 뒷맛을 남긴다는 김지운 작가/감독의 주요 메시지에 부차적인 것일 뿐입니다. '쏘우'나 '호스텔' 속편에서 그런 강렬함과 천재성을 곧 볼 수는 없을 겁니다... 최민식과 이병헌 둘 다 놀랍고 거의 이길 수 없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전자는 가장 잔인하고 충격적인 종류의 광견 연쇄 살인범입니다. 특수 요원으로서 후자는 복수의 천사로 변했고, 적어도 살인자만큼 잔인하고 불안했습니다. 그들의 차이점은 어린 수현이 그의 임신한 약혼자가 가학적 연쇄 살인범 결철의 희생양이 되었을 때 눈이 부시도록 분노에 휩싸인다는 것입니다. 그녀의 죽음은 너무나 고통스러울 정도로 고통스러워서 수현은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이 그녀만큼 잔인하게 고통받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래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긴장된 고양이와 쥐의 게임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악마를 보았다"가 완벽하게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대본은 종종 불신의 엄청난 양의 중단을 요구하는데, 인간 해부학과 고통 견디기의 모든 법칙에 따르면 결철이는 두세 번 죽었어야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스릴러 영화의 상영 시간이 2시간이 넘는 것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마침내 그것을 보는 데 10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비록 그 영화가 결코 지루하지는 않지만, 30-40분만 더 짧았다면 괴롭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강력한 시퀀스, 손톱을 물어뜯는 서스펜스 하이라이트, 주인공의 순수한 악함, 그리고 현실적인 (그리고 종종 역겨운) 고어 효과를 바탕으로 한, "악마를 보았다"는 가장 독특한 영화 중 하나이며, 강철의 신경과 콩크의 위를 가진 장르 광신자들이 절대적으로 봐야 할 영화입니다

     

    최민식 배우님은 이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한동안 자신의 연기때문에 정신적으로 시달릴정도로 몰입했던 영화라 말씀하셨는데요.사실 이영화를 보기전까지는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실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병헌 배우님도 너무 인상적이고 명연기를 보여주지만 최민식 배우님의 연기는 정말 소름끼칠정도의 연기력이 묻어나 보는이들에게 충격적인 인상을 심어줍니다. 스릴러로서도 액션으로서도 정말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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