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어게인 평점 및 줄거리

저는 주로 음악이 좋은 영화들을 선호합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영화 또한 OST가 좋은걸로 유명하죠 영화 '비긴 어게인,2014' 인데요

마룬5의 보컬 에덤 리바인이 출연하여 OST까지 참여한 영화입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영화 비긴어게인 포스터

 

기본정보

• 개요 드라마 미국
• 상영시간 104분
• 개봉 2014.08.13
• 평점 9.13
• 감독/출연
  감독 존 카니 | 키이라 나이틀리 | 마크 러팔로 | 에덤 리바인 | 헤일리 스테인펠드 | 제임스 코든 | 캐서린 키너

 

줄거리 및 소개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는 남자친구 데이브(에덤 리바인)가 메이저 음반사와 계약한 후 뉴욕에 옵니다. 하지만 오랜 연인이자 음악적 파트너로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던 그레타와 달리 스타가 된 데이브의 마음은 어느새 변합니다. 스타 음반 제작자였지만 지금은 해고된 댄(마크 러팔로)은 미치기 직전 들렀던 그레타의 자작곡을 뮤직바에서 듣고 녹슨 본능을 이용해 음반 제작을 제안합니다. 스트리트 밴드를 결성한 그들은 뉴욕의 거리를 스튜디오로 삼아 정말 부르고 싶었던 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 감상평

 

존 카니는 제가 항상 보고 싶어하는 다음 작품을 오늘날 영화에서 일하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한 명입니다. Richard Linklater와 같은 몇몇 다른 사람들과 함께, 그는 당신이 이전에 여러 번 탐구되었던 전제를 취하고 그것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을 독창적이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의 이전 작품인 '원스'는 이것을 했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입니다. 제가 비긴 어게인의 예고편을 보았을 때, 그것은 단순히 저를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저의 첫 번째 걱정은 그것이 '너무 헐리우드'처럼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상식적이고 예측 가능한 영화는 거의 신경 쓰지 않고 돈을 벌거나 그것이 말하는 이야기에 대해 생각하는 것'으로 읽힙니다.). 저는 카니 씨가 어떻게든 큰 제작자들과 충돌하여 '이름'을 얻기 위해 이야기에 희생을 감수했다는 영화를 보기 위해 들어가는 것이 약간 걱정스러웠습니다. 하지만, 20분 후에, 제 희망이 돌아왔고 저는 그것이 특별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나아졌어요. 이 영화는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며,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비슷한 영화에서 본 적이 없는 것들을 보여주며, 무엇보다 생각하게 합니다. 크레딧이 굴러갈 때, 저는 부분적으로는 멋진 사운드 트랙에서 눈을 닦고 있었지만 대부분 비긴 어게인이 마법의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조급한 투자자들에게 갚기 위해 던져진 반쯤 구워진 아이디어가 아니라, 그의 이전 사진에서 내가 느꼈던 '스파크', 그것을 만들어낸 엄청난 양의 사랑, 열정, 그리고 보살핌을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사운드트랙, 공연, 그리고 잘 만들어진 대본은 저를 감정적으로 보람 있는 여행으로 데려갔고, 영감을 받았고, 고양되었고,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약간의 향수를 느끼게 했습니다. 네, 저는 물을 뿜고 있지만, 올해의 영화를 위해 이기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그 장면들 사이에서, 저는 그것이 '음악은 눈이 아닌 귀를 위한 것'과 '쉬운 것처럼 입지 마세요'라는 요즘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을 다루면서, 일회용 대사로 몇 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조심스럽게 다루는 방식도 좋아했습니다. 이미지가 요즘 예술에 너무 깊이 배어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의 내부를 보지 않고 표지만 보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또 하나의 일반적인, 제조된 팝 아이돌처럼 보입니다... 그래도 앉아서 보면 뭔가 심오한 의미가 있고 잘 표현되어 있다는 것에 여러분들이 크게 놀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창 이 영화가 개봉하고 어딜가든 Lost Stars 노래가 흘러나온 기억이 나네요,어쩌면 노래가 영화보다 더 유명한 것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들었는데요 그만큼 저는 이영화가 기억에 남는 영화고 기존에 흔치 않았던 장르와 내용을 가진 영화라 푹 빠져서 볼수 있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