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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반대되는 가치관에 정반대되는 환경속에서 사랑을 트게 되는 영화 미비포유를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몰입해서 보기에는 상황이 쉽지않았고 느낌이 저 사랑이 이루어 질까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점점 빠지면서 나머지 관람하는 시간이 따듯했던 미비 영화 '미비포유'에 대해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영화 미비포유 포스터 사진
    영화 미비포유 포스터

     

    기본정보

    • 개요 멜로/로멘스 미국
    • 상영시간 110분
    • 개봉 2016.06.01
    • 평점 8.78
    • 감독/출연
      감독 테아 샤록 | 에밀리아 클라크 | 샘 클라플린 | 매튜 루이스 | 제나 콜먼 | 찰스 댄스

     

    영화 미비포유 포스터 사진2
    영화 미비포유 포스터 2

     

    줄거리 및 소개

     

    이별 준비 끝에 나타난 짜증나는 여자가 내 인생 최고의 6개월을 주었습니다. 6년 동안 일했던 카페가 문을 닫으면서 실업자가 된 루이자(에밀리아 클라크)는 새로운 직업을 찾던 중 유망한 청년 사업가 윌(샘 클래플린)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 됩니다. 윌은 루이자의 우스꽝스러운 옷, 시시한 농담, 그리고 그녀의 얼굴 표정에 신경이 쓰입니다. 윌은 그녀를 두 살짜리 바보처럼 대하고 말할 때마다 개처럼 행동하는 싸구려 루이자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의 삶을 향해 점점 걸어가고 있어요...

     

    영화 감상평

     

    이 영화는 소설가(조조 모예스)가 영화를 각색해 Thea Sharrock와 같은 민감한 감독을 찾는 드문 사례 중 하나로, 그 결과는 낙관적일 수도 있었지만 그 대신 풍부한 감정 여행이 됩니다. 모든 범죄와 살인, 그리고 흡혈귀 또는 다른 죽지 않은 생명체들의 이야기들과 과장된 CGI 만화책/동화 모험들 사이에서 이 영화를 발견하는 것은 신선한 공기의 숨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영국에서 일어나고 매우 미묘한 방식으로 부자와 가난한 사람 사이의 통찰력을 공유합니다. – 부자는 은행 계좌가 아니라 정신에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루 클라크(에밀리아 클라크)는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버스 정류장과 집 사이에 얼마나 많은 발자국이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버터 바른 번 찻집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 패트릭(매튜 루이스)을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족(브렌던 코일, 제나 콜먼, 사만다 스피로, 앨런 브렉)은 돈이 필요하며 루가 직장을 잃었을 때 루가 일자리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녀가 결국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젊은 부유한 사지마비 환자의 간병인으로서 일자리를 찾는 것은 순전히 용기에서입니다. 윌 트레이너(훌륭한 샘 클라플린)는 자신의 오토바이 사고가 삶의 욕구를 앗아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사랑하는 부모님(재닛 맥티어와 찰스 댄스)뿐만 아니라 남자 간호사 네이선(훌륭한 스티븐 피코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모든 것이 매우 작고 다소 즐겁지 않은 느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6개월의 반복 동안 부모님의 간청을 이행한 후 계획된 죽음이라는 것을 어떻게 멈출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윌이 모르는 것은 루가 자신의 세계로 쏟아져 들어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루가 윌의 마지막 날들에 기쁨뿐만 아니라 그녀의 삶에 빛을 가져다주는 사건들의 버킷 리스트를 만들 때까지 그들 둘 다 서로가 영원히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병적으로 되지 않고, 루와 윌의 상호작용은 변화이고 화려한 대본과 민감한 연출 그리고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배우들의 출연으로 인해 이 작은 영화는 우정과 사랑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회복하면서 지속적인 인상을 줍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 영화는 여러 편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한 편은 볼 가치가 있는 훌륭한 작은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사랑의 이야기라 생각을 하고 보게 되었는데 극중 루이자가 너무 사랑스럽고 둘의 케미가 너무 이뻐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는내내 따뜻한 사랑을 보았구요 끝은 조금은 먹먹했지만 슬픔에 잠기진않았습니다. 

    선선한날,눈이오는날,퇴근 후 릴렉싱 하는 시간 영화 미비 포유 를 보며 마음의 휴식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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