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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범죄시대를 다룬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너무 재밌더군요 극장 개봉을 했을때도 2번인가 영화관을 가서 볼정도로 정말 재밌게 봤는데요(제가 유난히 범죄스릴러 액션을 좋아하긴합니다) 사실 남자들이라면 이 영화를 안보지 않을수가 없을정도로 정말 명대사라던지 따라하고싶은 장면들이 많은영화입니다. 최민식,하정우 그리고 조진웅,김성균,마동석의 작품 '범죄와의 전쟁,2012'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 사진
    영화 범죄와의 전쟁 포스터

     

    기본정보

    • 개요 범죄 대한민국
    • 상영시간 133분
    • 개봉 2012.02.02
    • 평점 8.66
    • 감독/출연
      감독 윤종빈 | 최민식 | 하정우 | 조진웅 | 마동석 | 김성균

     

    줄거리 및 소개

    최익현 부패세관, 최형배 상사를 만나요! 1982년 부산에서 해고 위기에 놓인 부패 세관원 최익현(최민식)은 부산 최대 조직의 젊은 보스 최형배(하정우)와 손잡고 순찰 중 잡은 히로뽕을 일본으로 밀반입합니다. 머리 쓰는 나쁜 놈과 주먹 쓰는 나쁜 놈이 부산을 점령해요! 익현은 뛰어난 적응력과 독특한 친화력으로 형배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합니다. 첫 번째 넘버원 형배와 로비의 신익현이 힘을 합쳐 부산을 점령하고, 악동들의 전성시대가 두 사람 앞에 펼쳐집니다. 1위를 노리는 악당들의 대결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그러나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면서 조직의 충성심에 금이 가고 1등을 원하는 악동들 사이에서 배신이 시작됐습니다.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 끝에 웃을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영화감상평

     

    '이름없는 깡패'는 정부가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부산 지하세계의 충돌을 그립니다. 전직 공무원 최익현(최민식 분)과 범죄 두목 최형배(하정우 분)는 도시를 휩쓸고 있는 소용돌이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982년, 최익현 씨는 부산항에서 세관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익현 외 3명의 경찰관이 뇌물을 받고, 내사로 이어집니다. 세관장은 조사를 받고 있는 4명의 남자들과 저녁을 먹고 그들에게 한 사람이 가을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빈칸으로 질문합니다. 최익현은 가족 중 부양가족이 가장 적어 가을남으로 선정됩니다. 며칠 후, 최익현은 부산항에서 야간 근무를 합니다. 그는 CCTV 시스템을 통해 두 남자가 창고에 침입하는 것을 목격합니다. 최익현이 두 남자와 대치할 때, 두 남자는 결국 범죄 현장을 탈출하며 몸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두 사람이 탈출한 뒤 최익현과 동료가 창고 안으로 들어가 조사합니다. 그들은 용기 안에 가득 찬 엄청난 양의 헤로인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최익현은 동료에게 헤로인을 팔면 최익현은 부서를 은퇴하고 뇌물 수수 수사의 낙마자가 될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한편, 그의 동료는 범죄 두목 최형배를 알고 있습니다. 동료는 최익현에게 최형배가 일본 야쿠자들과 연줄이 있고 헤로인을 판매하는 조력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세 남자는 외딴 집에서 회의를 합니다. 최익현은 범죄 두목 최형배가 같은 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다. 남자들은 헤로인의 유통에서 각자의 삭감에 대해 논의합니다. 거래가 성사된 후, 최익현은 범죄 두목인 최형배에게 그들은 먼 친척이고 그는 그의 아버지를 알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최익현이 범죄 두목 최형배에게 반말을 하는 바람에 최형배의 심복이 최익현을 마구 때립니다. 그들은 파트너이지만, 최익현은 아직 높이 평가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범죄 두목 최형배는 그의 집에 있는 그의 아버지를 만나러 갔고, 그의 아버지가 최익현과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최익현을 소개하고 아들에게 먼 삼촌에게 절을 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두 남자는 본격적으로 그들의 파트너쉽을 시작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환심을 사는 괴력을 지닌 최익현과 공포에 질린 범죄조직의 우두머리로서의 체력을 지닌 범죄 두목 최형배가 부산 저승길을 차지할 예정이지만, 과연 지속될까요?

     

    처음 이영화를 접했을땐 솔직히 실제로 무서울정도로 정말 현실성 있게 만들지 않았나 싶었을정도로 감탄했습니다.특히나 조진웅배우님이 영화 내에서 등장했을때에는 진짜 깡패인가? 라고 생각할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셨는데요. 그뿐아니라 김성균배우님도 정말 살벌할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며 이영화의 감칠맛을 돋았던 그런 포인트들이 돋보이는 영화인거같습니다 아직까지... 안보신분들은 거의없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봐도 재밌는영화 맥주한잔하며 다시한번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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